서울 지하철역 입구에 전동킥보드 등 개인이동수단 거치대가 설치되고 관련 제도 정비도 본격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보행자의 날을 맞아 이런 내용이 담긴 보행안전개선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계획에 따르면 공유형 이동수단이 무단 방치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출입구 근처에 충전거치대와 부대시설이 설치됩니다. <br /> <br />또 3차로 이상 도로의 맨 오른쪽 차로는 자전거와 개인이동수단이 다닐 수 있는 차로로 지정하는 법 개정도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오토바이 등 이륜자동차 단속을 위해 이륜자동차에 전면 번호판을 달게 하고 불법 주정차에 과태료를 물릴 수 있도록 법제도 마련에도 나섭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,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보행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1101125252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